대성장로교회-2021년 1월 17일 주일 예배

대성장로교회

예배

제목	2021년 1월 17일 주일 예배
글쓴이	관리자 (24.6.240.96)
날짜	2021-01-17
조회수	125

(오늘은 비디오 편집에 문제가 있어 기도와 설교말씀을 음성으로 지원해 드립니다)

찬송가 13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찬송듣기

용서의 선언 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기도 이강국 장로님 기도문음성듣기

찬송가 31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찬송듣기

성경말씀 마태복음 4장 1-11절

설교 한태진 목사님

설교말씀음성듣기

말씀에 집중하자

2021년 교회 표어가 성령으로 강건하게 살자!입니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올해는 두 가지를 우리 삶에서 실천하면서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최선을 다하자 - 예배 집중입니다.

2. 교회 말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 말씀 집중입니다.

지난 주일에 요한복음 4장 말씀을 통해서 예배의 회복, 예배의 집중하는 것에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말씀에 집중하자입니다.

지난 해 3월부터 지금까지 1년 넘게 stay at home, 집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삶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 있습니다. 생활 반경과 활동 반경이 점점 적어지면서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운동한다고 애를 쓰지만 예전처럼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살이 찌는 것이 눈에 보이고 내 스스로 느끼기에 음식을 조절하고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먼저 오는 유혹이 먹은 유혹입니다.

저희 집에서 세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먹는 유혹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까지는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하고 운동하자!

그런데 내일이 되면 또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오늘까지는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하고 운동하자!

여러분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은 지금도 여러 가지 유혹을 받고 유혹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쉽게 받는 유혹이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유혹, 눈으로 보는 유혹, 머리로 생각하는 유혹입니다.

이 유혹은 창세기 3장에서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받았던 유혹이었습니다.

창세기 3장 6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입으로 들어가는 것들의 유혹 - 먹음직도 하고

눈으로 보는 것들의 유혹 - 보암직도 하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들의 유혹 -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먹음직한 것은 육신의 정욕입니다. 보암직한 것은 안목의 정욕입니다.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것은 이생의 자랑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 싶은 욕망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습니다. 성경은 3가지 유혹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일 2장 16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여러분 3가지 유혹은 세상이 주는 유혹이고 사단의 유혹입니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입니다.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이 유혹에 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동산,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첫 사람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인 우리들은 지금도 동일하게 3가지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단은 계속 유혹해서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늘이 열려 예수님 위에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여 내가 기뻐하는 자다! 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리어 유다 광야로 나가셨습니다. 왜요?

1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리어 유다 광야로 나가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습니다.

3가지 시험, 유혹을 받았습니다. 왜요?

첫 사람과 아담과 하와가 3가지 사단의 유혹에 넘어졌지만 예수님은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유혹에 이기는 방법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자신의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제일 먼저 아담과 하와가 실패한 사건을 다시 말씀으로 회복해 주셨습니다. 말씀 회복입니다.

지난 주일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진리의 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회복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창세기 4장에서 예배에 실패한 가인의 예배를 다시 회복해 주셨습니다. 동일하게 예수님은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실패하여 하니님께 불순종한 사건을 마태 4장과 누가 4장에서 다시 회복해 주셨습니다. 바로 말씀 회복입니다. 마태복음, 누가복음 공관복음에서는 말씀 회복을, 그리고 제 4복음서인 요한복음은 예배 회복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사단의 유혹에서 이기셨기에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단의 유혹에서 이길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사단에게 받으신 유혹이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은 먹는 유혹, 육신의 정욕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3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먹는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40일 동안 금식했습니다. 생리적으로 굶주린 상태였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에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사단은 주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 주님의 약점을 교묘하게 파고들었습니다. 돌을 떡으로 만들라!는 유혹은 40일을 금식한 예수님에게는 가장 참기 어려운 유혹이었습니다.

여러분 먹는 유혹은 우리기 살면서 제일 쉽게 만나고 가장 쉽게 넘어가는 유혹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무슨 재미로 사나? 먹는 재미로 살지!

나이를 들어 봐 무슨 힘으로 사나? 밥 힘으로 살지!

먹는 유혹은 식탐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극적이고 원초적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먹는 것으로 예수님을 유혹하면서 여기에 한 가지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3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것이 결정적인 옵션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단이 말합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사단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데 지금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서 돌로 떡을 만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것이 사단의 교묘한 함정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마태 6장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없이 돈을 많이 벌었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왜요? 많은 물질 때문에 가정이 깨지고 형제끼리 서로 원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물질 때문에 내 건강이 무너지고 가정에서 부부의 사랑이 산산조각 난다면 물질이 나에게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내 상황이 힘들고 어려워도 사단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마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내 삶에서 제일 순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먹는 문제가 해결 될 줄 믿습니다.

2. 예수님은 높이 올라가려는 유혹, 이생의 자랑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5-6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는 유혹은 창세기 3장에서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받았던

3번째 유혹,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유혹이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는 창세기 3장에 나오는 3번째 유혹이 2번째로 나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4장에서는 창세기 3장의 순서와 동일한 순서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을 예루살렘 성으로 이끌어서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서 세웠습니다.

그리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고 유혹했습니다. 여기에서도 사단은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지 않겠느냐?

여러분 사단은 이생의 자랑, 명예의 유혹으로 예수님을 유혹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대접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명예를 잃어버리는 것처럼 비참한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여기에 생명을 겁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것을 역이용합니다.

지금도 사단은 우리에게, 네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보라! 그러면 너의 명예는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달콤한 유혹입니까? 지금도 사단은 동일하게 우리를 유혹합니다.

회사에서 과장보다 부장이 더 좋습니다. 지위가 올라가면 책임도 무겁지만 일단 사람들에 인정을 받고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높아지려고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들리는 소식을 들으면 인간의 명예심을 자극하는 달콤한 시험으로 넘어지는 여러 사람들을 봅니다. 장관 자리가 무엇인지? 예전에 몰랐던 사실이 하나씩 하나씩 밝혀지는데도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양심을 팔고 수치심을 잃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3. 예수님은 눈으로 보는 유혹, 안목의 정욕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8-9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눈으로 보는 것들의 유혹입니다. 이 세상에는 눈으로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눈이 보는 것에 너무 약합니다. 내 마음이 눈에 보이는 것에 유혹을 받아 마음을 빼앗겨 버릴 때가 많습니다.

지난 해 3월부터 신종 코로나 상황에서 제일 잘 되는 회사 가운데 하나가 아마존입니다.

눈으로 상품을 보고 주문합니다. 사실 어떤 경우는 필요하지 않는데도 사고 싶은 강한 욕망에 시달립니다. 왜요? 눈은 무엇이든지 보이는 것을 소유하고 싶은 유혹을 받게 합니다.

여러분 이것만이 아닙니다. 인터넷 세계로 들어가면 우리 눈을 순식간에 사로잡는 유혹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제는 눈이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죄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시각은 욕망의 통로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눈을 뜨고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한, 나는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보는 유혹은 눈으로 보는 유혹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적이고 종교적인 시험입니다.

사단이 예수님에게 나에게 경배하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요? 천하만국과 영광을 보여주면서 달콤한 미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단을 따르도록 유혹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람이 의식주의 문제를 넘어서면 좀 더 고차원적인 것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사단은 고차원적인 문제로 예수님께 접근했습니다. 천하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매력적인 유혹이 또 어디에 있을까?

그래서 사단은 경배의 대상을 바꾸기만 한다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

영적인 유혹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사단은 우리에게 다가와 속삭입니다.

예배의 대상을 바꾸라! 왜 예수만 믿느냐? 왜 예수님에게만 구원이 있느냐?

이 세상에 하나님 외에도 믿고 경배할 것이 너무나 많다.

예수님이 아니라 다른 길로 다른 방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만, 예수님만을 예배하지 말고 종교의 폭을 넓히라고 유혹합니다.

여러분 진리와 비진리를 혼합시킬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요한 14장 6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입니다. the way the truth the life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the 가 아니라 a 로 말합니다. 예수님 외에도 길과 진리와 생명이 많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생명 없는 것에 생명이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에 따라 인생이 결정됩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느냐? 이것이 내 생각을 결정하고 이 생각이 내가 누구인지를 결정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들이 믿음으로 보는 것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욕망으로 보는 것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이 믿음보다

욕망에 더욱 더 길들여져 있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님이 이 유혹을 이기셨습니다. 어떻게 이기셨습니까?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신명기 8장 3절 말씀으로 사단의 유혹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소중하게 내 삶에서 우선 순위에 놓으시기를 축원합니다.

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신명기 6장 16절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는 말씀으로 사단의 유혹을 이겼습니다. 예수님은 더 이상 헛된 유혹으로 자신을 시험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선포했습니다.

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신명기 6장 13절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말씀으로 사단의

유혹을 이겼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예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도 계속해서 사단의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사단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자신의 힘으로 지혜로 능력으로 이기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 말씀을 내 손에 가까이 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눈에, 귀에 가까이 그리고 내 마음에 가까이 두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때 어떤 사단의 유혹이 나에게 다가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길 줄 믿습니다.

이때 내가 성령으로 강건하게 살 줄 믿습니다.

2021년 한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으로 강건하게 살자!

찬송가 235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찬송듣기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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